남해 조행기

 

날짜	2015년 05월 1일~2일
장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은모래해변, 남해군 두모마을
조과물	상족암-해삼, 박하지         은모래해변옆-전복,뿔소라,해삼, 멍게           두모마을-해삼, 박하지
숙소	5월1일-사천군 오션모텔 4만원               5월 2일-파란정원 모텔(주방있음, 11시퇴실, 주중4, 주말5)
모기	바닷가에 산모기~!!! 먹구 많이 물림
기타	연휴기간 남해갈땐 꼭 숙박을미리 예약 해야겠다

 

 

 

 

 

 

 

 

 

 

 

 

 

 

 

 

 

 

 상족암

상족암은 평평한 지대로 이루어져있어서 해루질하면서 움직이기에 편했다. 10 내외의 자잘한 해삼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박하지도 많다. 낚지나 문어는 안보이인다 .처음엔 바다를 바라보고 우측으로 가서 하다가 후에 좌측으로 가서 했는데 해삼은 우측이 많았지만 좌측(방파제 넘어가서)엔 새끼 곰장어도 보고 그랬다. 좀더 커야 될듯.

 

 

상주 은모래해변 옆 수산연구소

해루질 보다는 스킨을 해야할 곳이다. 해삼은 1마리 잡았는데 크기가 전날 해루질 한곳에서 잡은 것보다 컸고 전복3마리, 뿔소라 소,중사이즈를 먹을 만큼 잡을 수 있었다. 멍게도 보였다. 성게 군소는 밟히도록 많았지만 먹고싶지 않아서 한마리도 안잡음. 해초가 풍성하여 물고기들도 많이 서식했다 스킨하는 동안 숭어, 망상어, 놀래미등 다양한 물고기를 만남. 작살이 절실히 필요. 그리고 엄청큰 굴도 있었는데 먹는건가?

 

상주 두모마을

해삼 정말 쪼금. 박하지 큰거 보임. 하지만 ;; 사람들이 쓸어갔는지 개채수가 많지 않음 더갔으면 있으려나. 쭉쭉 넘어갔으면 더 있었으려나 ;; 스킨을 해보던가 해야겠다.

 

 

 

 

 

 그밖에

상주 은모래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좌측에 갔더니(새벽2시쯤) 볼락 잡는 사람 한사람과 초보 해루질러 두팀정도? 있었음;;; 물을 보아하니 부유물이 많아 딱히 잡아서 먹고 싶지 않아 두모마을로 철수

 

상주 은모래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좌축 산을 넘어가려고 했는데 가는 도중에 군사지역이라는 팻말(사실일지 모르겠지만)을 보고 후진으로 나옴 ;;; 위성사진으로 좋은 포인트로 생각되던데 ㅜㅜ 아쉽다.

 

전체적으로 남해는 뚫어볼만한 포인트가 많은 곳으로 생각됨. 다음에 '남해 전복' 으로도 검색을 해보고 '남해 뿔소라'로도 검색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문어 잡는 시기와 장소 자료를 더 모아야 할듯하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광고 한번 눌러주세요.           

       홈런볼 사먹고 힘내서 더 유익한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클릭하고 바로 창 닫으셔도 되요. 모두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