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꼬치 구이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꼬치를 구울때 사용하는 양념도 만들어 볼까해서 검색한 결과를 레시피 게시판에 올려두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사먹자는 생각이 들어 이제품 저제품 찾아보는 중이다. 사람들의 리뷰가 잘 안보여서 어떤 제품으로 구입할지 애매하다....하나씩 사서 먹어봐야할 각이다. 그래서 작성하는 블로그, 야키토리 소스 리뷰~!! 에바라 야키토리노 타레 첫번째로 구입한 야키토리 소스는 에바라에서 만든 "야키토리노 타레" 이다. 인터넷 최저가는 약 6050원 (택배비 미포함) Review 오오오~~~ 맛나다~!! 일본식으로 석쇠에다가 초벌한 닭날개에 이 소스를 발라 굽기를 2~3번정도하고 나서 먹었떠니 맛나다~!!! 불조절 실패하면 타는건....함정

오랜만에 집에 감자도 있고 해서 황태국을 하려고 했다. 예전에 백종원의 삼대천왕에서 강원도 인제 있는데 황태전문점 식당 사장님이 나오셔서 황태해장국 맛나게 끓이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그 방법을 다시 답습하여 끓이는데...... 아놔 뽀얀 국물이 안우러난다...... 그 프로그램에서 사장님은 10분만 끓여도 뽀얗게 우러난다고 하던데~!! 그리고 예전에 해먹었을 때는 뽀얗게 우러났었는데~!!!! 왜그런가 ....재료라곤 물이랑 들기름 황태채 밖에 안들어가는데, 예전과 전혀 다른 비쥬얼이 나오는 이유는~!! 이것저것 글들을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다. 이번에 황태탕 을 끓이는데 사용한 황태채는 이마트에서 산건데..... 그놈이~!!!! 우리나라 인제에서 만든게 아니고 중국산이더라~!!! 아놔~!!! 빡침... 잘 ..

우리 커플은 막창, 곱창을 좋아한다. 그런데 밖에 나가서 사먹기가 귀찮을 때가 있고 요즘처럼 곱창 사먹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마마무 저주할테닷) 그럴때는 인터넷을 통해 직접 사서 집에서 구워먹으면 좋은데 예전 기억을 떠올려보면 막창의 경우 구울때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오늘 블로깅할 것은, 몇일전 여자친구가 정육점에서 산 막창인데 구웠을때 냄새가 별로 없어서 맘에 들어 적어 놓는다. 대구동성로막창인데 아래 사진처럼 생겼다. 최저가 검색해보니 500g 한봉지가 8700원 정도 한다. 정육점에서 샀을땐 만원정도했는데.... 배송비만 없으면 정말 좋을텐데... Review 이것도 구울때 냄새 나네....냉동으로 파는 제품들은 다 나는건가? 아니면 막창 특징인가 ....혹시 구울때 냄새 안나는 막창 아시는분..

아띠4S에서 감귤 직거래로 12월에 맛나게 먹고나니, 맛난 제철 과일을 저렴하고 싱싱하게 구입해서 맛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가끔씩 찾아보게 된다. 요즘은 감귤 시즌은 지났고,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이 수확 되는 것 같다. 당도면에서는 천혜향이 가장 높다는데, 껍질이 얇아 까먹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그래서 한라봉을 주문할지 천혜향을 주문할지 고민하다가 우선은 직거래 사이트부터 찾아봤다. 아래의 농장은 천혜향을 주로 판매하는 듯한데 다른 곳보다 저럼하다. 10kg 6만원 (가정용) 위치가 제주시 쪽이네~ 감귤 농원 찾아보면 서귀포쪽이 많아 보이던데~ ㅎ 같은 제주도니 맛에서는 별 차이 없으려나? http://blog.naver.com/kto6360 이리 저리 찾아보보니 감귤류 관련 까페까지 가입했..

요근래 귤이땡겨서 유성시장갈때마다 5000원짜리 망으로 사서 해치우다가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맛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며 어머니가 주신 귤을 먹었는데 크기도 크고 맛(단맛과 신맛이 더 강함)도 진했다. 그래서 시장표 귤 말고 산지 직거래로 사면 더 맛나겠지 싶어 인터넷으로 직거래 농장 정보를 찾던 중 아래의 블로그를 발견~ ㅎ https://brunch.co.kr/@psspsshi/79 위의 블로그 내용을 간단히 말하면, 제주도에 많은 농장들이 있으며 그 중 택배 배송 간능한 곳을 모으고 있는 것. (아직도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많은 농장이 있지만 암튼....계속 모으는걸 진행중인 듯) 그래서 블로그에 정리한 농장들 중 한곳을 찍어서 주문을 해봤다. 아래 링크는 위의 블로그에서 농장들을 정리한 리스트표 ..

GMO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이태리산 스페인산 브라질산 올리타리아 움브로 만토바 보르게스 미강유 호두씨유 등에 대하여 (국내의 수입사들의 상호는 제외) 움브로 - 이태리 움브리아(지중해 일등지)지방의 작은 업체로부터 수입. 즉 올리브전문브랜드 국내 최초로 이태리산 오일은 움브로라는 브랜드. 국내 올리브유를 공식 첫선을 보인 감사한 업체이다. 올리타리아 - 이태리 12개순위중 하나. 보틀링,가공업체. 제조비중은 작다. 이태리내에서도 고속도로 식당까지 깔려있는 저가형오일로 독일과 한국이 주 수출국이고 올리타리아의 브랜드는 올리타리아, 크레모니니, 크레오 등 많다. 즉 잡국의 오일을 모아서 보틀링하기에 브랜드도 많고 장사꾼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의 7-8년된 파트너도 배신하고 크레오라고 브랜드를 만들어 파트너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