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긴 장마가 끝나서 주말에 동해로 스킨 다이빙을 다녀왔다. 남해쪽에 적조가 심해 시야가 안나온다는 정보를 듣고 주로 가는 남해를 포기하고 영덕의 한 해변을 찾아가 놀았는데 물도 깨끗하고 좋았다. 다만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많았다는것이 좀. 놀면서 필요한 것이 몇가지 생각나서 메모해 두었다기 구입했다. 여자친구가 쓸 다이빙 마스크와 다이빙 장갑. Gull 베이더 파네트 마스크여자친구 얼굴이 작은 편이고 동양인 얼굴에 잘 맞는 Gull에서 만든 제품을 알아보다가 베이더 파네트 모델이 괜찮아 보였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최저가는 약 13만5천원정도(실리콘 스커트가 다 검정색...난 흰색 사고 싶은데). 혹시나 중고로 올라온 것이 있나 검색을 하다가 레저용품 중고장터(링크)라는 카페에서 재고정리로 병행수입 제품..

이번엔 런던방을 통하여 Mares X stream fin을 구입했다. 색상은 Red, 사이즈는 S로 했다. 처음에 R로 사려고 했었는데 아래의 블로그 아저씨가 발사이즈가 255이고 신발은 260 신는데 엑스스트림 오리발 R을 신어보니 너무 크더란다. 나도 발 사이즈가 255~260 정도라 그래서 S로 주문~! http://blog.naver.com/kjstot/10138630302 인터넷을 하는도중 광고 창에 영국의 다이빙 쇼핑몰 중에 Mike's dive store가 5% 할인 행사를 하는 것을 보고 갑자기 지르게 됨ㅋ 할인 코드가 5off 작년 가을 부터 가격이 떨어지면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격은 simplyscuba에서 105파운드, Mikes에서 100.8파운드였었다. 그러다 이번에 Mike..

포스엘리먼트 프로테우스 3mm 슈트~! 드디어 질렀다. 1년 넘게 생각을 했었는데~ ㅋ 물론 ;; 쭈~욱 생각한건아니고 작년 여름에 잠깐하다가 잊어버리고 올여름에 다시~ ㅋ 한국에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가격이 40만원 이상이었다. 그래서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작년에 누군가가 작성한 자료중에 Fourth element 본사가 있는 영국의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직구를 하여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썰~ㅋ 바로 구글링 들어갔다. 첫번째로 구입전에 나에게 적당한 사이즈는 무엇인지. 그래서 Fourth element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내 몸에 적당한 것을 찾아보았다. http://fourthelement.com/technical/proteus/ 확인해보니 나에게 맞는것은 Medium Short Size. 흠 Short..

Casio DEP 610 2001년 12월쯤에 구입한 녀석. 이땐 한참 스쿠버다이빙에 빠져있어 용돈을 모아서 구입했었는데 내 기억에 27만원 정도 줬던거같다. 그러다 졸업후 다이빙과는 멀어지게되니 사용을 안하고 있었는데, 다시 프리다이빙에 관심이 생겨, 고향집 한쪽 구석에서 베터리도 나간체 잠들어있는 녀석을 대전으로 들고왔다. 전문점에가서 베터리 넣어줘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려나..... 간단한 스펙 50mm 수평길이 15mm 두께 Steel case 20mm폭의 손목줄 압력 센서 온도센서 Dive mdoe - 3초당 1회 자동 수심 측정, dive time, 20초당 1회 수심측정, 다이빙 사이의 시간간견 측정 Log Memory - auto storage for 20 sets of dive log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