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귤 직거래 정보~

2016. 11. 14. 17:59인생의 반은 먹는 재미/맛있는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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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귤이땡겨서 유성시장갈때마다 5000원짜리 망으로 사서 해치우다가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맛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며 어머니가 주신 귤을 먹었는데 크기도 크고 맛(단맛과 신맛이 더 강함)도 진했다. 그래서 시장표 귤 말고 산지 직거래로 사면 더 맛나겠지 싶어 인터넷으로 직거래 농장 정보를 찾던 중

아래의 블로그를 발견~ ㅎ

 

https://brunch.co.kr/@psspsshi/79

 

위의 블로그 내용을 간단히 말하면, 제주도에 많은 농장들이 있으며 그 중 택배 배송 간능한 곳을 모으고 있는 것. (아직도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많은 농장이 있지만 암튼....계속 모으는걸 진행중인 듯) 그래서 블로그에 정리한 농장들 중 한곳을 찍어서 주문을 해봤다. 아래 링크는 위의 블로그에서 농장들을 정리한 리스트표 이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Er9n3IeRRXNFoaOiu9M6cD__YHiolNMvCFPJOdCgy8/edit#gid=0

 

내가 주문한곳은 "아띠4S". 타이백귤 7.5Kg자리 주문~!, 읽어보니 타이백은 과실을 더 맛나게 하기위한 농법 중에 한가지 인듯하다. 그래서 일반 노지감귤 보다 타이백귤이 비싸다는 것을 여러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했다. 내가 주문한 곳이 타이백귤을 판매하는 곳중 가장 저렴한 것은 아니다. 그냥 홈페이지가 이쁘게 만들어져 있길래...ㅋㅋ

주문은 여기서 함 → http://atti4s.modoo.at/

 

택배로 받아서 먹어보니 정말 맛나다~! 탱글탱글하니 귤알갱이도 튼실하고~ ㅎ역시 과일은 산지 직거래~! ㅎ 도착한지 일줄도 안되는데 한박스(7.5kg)다먹었다. 크기는 들쭉날쭉하나 맛은 일관성있게 다 맛있더라는~ㅋ 이번엔 그냥 홈피 잘 꾸며놔서 주문했던터라, 다음번엔 위의 리스트 중에서 타이백귤 중에 저렴하게 파는 곳을 찾아보고 그곳에서 주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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