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마산 해루질 포인트

위에 표시한 곳중 낙지 쭈꾸미 소라 로 표시한 곳(상용호 마을 방파제)을 갔는데....방파제 끝에  컨테이너가 있고 밤마다 지키는 사람이 있는 듯하다. 근처에 가니 개가 짖기 시작하고, 좀있다가 아저씨가 나오더라. 원전 포인트나 하용호 마을 방파제쪽을 가보는게 좋을듯. 

 

위의 지도에 표시한 곳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모텔이나 숙박시설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숙박 시설은 몇개 있으나 여관급만 있고 괜찮은 곳은 없다. 결국나의 경우에는 마산합포구쪽 모텔 밀집 지역에서 숙소를 잡고 밤에 해루질을 할 곳으로 이동했는데 보통 30분 정도 이동해야 했다. 펜션으로 찾아봤으면 그래도 좀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었겠지만 가격이 20만원이 넘어가는 곳들 밖에 없어서 펜션은 패스 했었다. 

그냥 털게 잡을꺼면 거제 가는게 속편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