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책을 빌려왔다.

데이터베이스부터 공부하려고 했는데, 나의 목표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라 명확하게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책을 빌려왔다. 둘 다 한글로 된 책인데 "꿀잼 앱인벤터 완전정보"과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이다.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이지스퍼블리싱)의 경우, 책표지에 안드로이드 분야 1위 도서 라고 적혀있어서 혹했고, 꿀잼 앱인벤터 완전 정복(카오스북)의 경우, 모교 도서관에 있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중 가장 최근(2018년 10월 31일)에 구입한 책인듯 하여 들고왔다. 더 최근 책들은 학생들이 이미 빌려가서 없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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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우선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부터 시작한다. 총 848 page이며, 컨텐츠를 보니 크게 3개의 파트(책에선 마당으로 표현되어있음)로 나누어져있다. 

1. 첫째마당. Hello! 안드로이드 (1~127page)
2. 둘재마당. 안드로이드 완벽 가이드 (128~771 page)
3. 셋째마당. 구글 play 스토어에 올리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772~848page)

첫째 마당에서는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다. 안드로이드의 기본 지식, 개발 환경 구축하기, 그리고 개발 Tool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적응 하기위한 간단한 실습들. 그리고 play 스토어에 앱 등록하는 방법과 실제 단말을 연결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한다. 

 

둘째 마당에서는 

• 기본 레이아웃 익히기 
• 레이아웃과 기본 위젯 사용하기 
• 애플리케이션 구성하기 
• 다양한 위젯과 이벤트 활용하기 
• 선택 위젯의 사용과 커스텀뷰 만들기
• 그래픽
• 스레드와 애니메이션
• 네트워킹
• 데이터베이스
• 멀티미디어
• 위치기반 서비스와 앱 위젯
• 메시징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근거리 통신과 센서

(13개 챕터)에 대해서 공부한다. 848page의 책에서 640 page를 차지하므로 둘째 마당이 메인이라 할 수 있다. 

 

셋째 마당에서는 지금까지 배운것을 토대로 멀티 메모 앱을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한다. 

하루 하루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기 쉽도록 블로그에 간단히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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