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6. 01:33ㆍ국내 여행
:: 1. 교통편 ::
1). 시내 - 통영은 작은 도시라 버스나 택시로도 충분히 왔다갔다 하실 수 있음
2) 교통량 -휴일에 가시면 사람 엄청 많음.
:: 2. 숙박 ::
1)한산호텔 관광호텔급. 위치는 좋음. 시설은 그닥.
2) es리조트 추천
3) 거북선 호텔
4) 충무 마리나 리조트
5) 그 밖에는 팬션, 모텔
[2021년 10월에 찾은 곳]
루프탑 가든이나 캠핑사이트처럼 꾸며논 호텔이나 모텔을 찾으려했음. 코로나때문에 상점들이 저녁10시면 문을 닫으니 이후에는 안주나 술을 사와서 숙소 옥상에서 먹을려고.
- 호텔 피코
- 호텔 야자
- 브라운도트 호텔
이 그 조건에 들어감. 하지만 미리예약 안하면 자리 없음. 적어도 1주일전에 해야함
그외에 가성비 좋은 곳으로 찾은데가
- 통영 다온 (모텔?) [온돌방 2종류 있음 D와 S. D가 디럭스의 약자인듯, 방이 더 크고, 3인분의 이불과 요가 있었음. S는 2인용 온돌방인듯함. 아마도 이불과 요가 2개씩 있을 듯. 가격은 S가 1만원 저렴. 주차할 곳이 턱없이 부족...]
:: 3. 맛집 ::
바다장어구 & 장어탕 (우리들식당)
항남우짜 [2021년 10월 31일에 먹어봄....우리 입맛에는 별로.... ]
서울삼겹살
한일 충무 김밥?한일식당? - 충무김밥
옛날 꼬지김밥집 - 충무김밥 (서호시장 내)
풍화김밥 - 충무김밥 & 시레기국 여객터미널 맞은편
뚱보할매김밥 - 충무김밥
산양횟집
미주 뚝배기 - 해물 뚝배기 여객터미널 앞
서호시장 시락국 - 제일 앞집인데 오뎅바처럼 좁고 긴 테이블에 앉아서 먹구요 앞에 반찬은 자기가 알아서 덜어 먹어요. 아침식사로 강추!
분소식당 - 도다리 쑥국, 복국
십오야 숯불장어 구이 - 반찬 몇 가지 안 되지만 깔끔하고 장어가 싱싱해요. 소금구이예요.
동해숯불장어구이 - 1인 1만원
수정횟집 - 1인 회백반 1만원
유락횟집
오미사꿀빵
명촌식당 - 생선구이
원조밀물식당 - 도다리쑥국이랑 멍게비빔밥
수정식당 - 도다리쑥국이랑 멍게비빔밥
대풍관 - 2만원에 굴구이,굴탕수육,굴전,생굴,굴무침,굴밥 나와요.
슬이네 밥집 - 정식이 7천원
한산회식당 - 회정식 18,000원 [2021년 10월 30일에 먹어봄. 서비스는 좋으나 음식이 우리입맛에 안맍음. 흰살생선 좋아하는데, 방어, 고등어, 전어등이 나와서 아쉬움. 미니해물탕은...그냥 홍합+가리비탕임. ]
일번지할매충무김밥 - 충무김밥, 해물라면. [2021년 10월 30일에 먹어봄. 충무김밥이야 원래 ....그냥 특별한거 없단걸 알지만 먹었고, 해물라면에 기대를 했지만....그냥 그랬음..주변 다른 충무김밥집에서도 해물라면을 하는 곳이 있었는데 사진으로 보기엔 거기다 더 맛나보였음]
다담아 해물뚝배기 - [2021년 10월 31일에 먹어봄. 마음에 들었음. 된장 베이스의 해물뚝배기임. 바닷가라 좀 짠맛이 강하긴했지만. 밥이랑 먹으면 괜찮았음. 이번통영 여행에서 먹은 것 중 이게 젤 괜찮았음]
화니빈 - [2021년 10월 30, 31일에 이용. 저렴한 가격이라 밥먹고 지나다 들렀음. 스텐텀블러를 들고가서 담아달라고 했더니 프리미엄 커피 3500원에 2샷으로 가득 담아주심. 사장님이 커피에 진심이신듯. 텀블러에 그전에 먹던 커피가 좀 묻어있었는데, 커피는 고유의 맛과 향이 달라 섞이면 안된다고 한번 세척후 담아주심. 다음날 또 갔더니 우리를 기억하면서 더 찐하게 커피를 담아 주심~!!!! 완전 맘에 든다. 그래서 여기 완전 추천~! 위치링크 ]
:: 4. 볼거리 ::
1) 섬
등산 좋아하시는 분이면 단연 사량도
비진도 육지에 있는 해수욕장하고는 차원이 틀려요. 적당한 산책코스도 있고요.
외도나 소매물도나 다 많이 걸어야 하는데 특히 소매물도는 산길이거든요.
외도는 인공적이긴 하지만 워낙 예쁘게 꾸며 놔서 볼 게 많아요.
한산도 에는 제승당이 있으니 섬구경 유적 구경 두루두루 나쁘지 않을 듯.
지심도 딱 동백꽃 피는 철이 좋다고 해요. 배편을 미리 알아보셔야 해요. 다른 섬에 비해 배편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소매물도 시간 20분 동안 배를 타고 가야함. 작은섬 등산로 해서 해논게 다고..별로였음.
욕지도 정말 예쁘고 먹을 것도 많거든요.
한산도에 왔는데^^바다보이는 펜션잡아서 침대에 누워 바다보고 있어요. 다리로 연결된 추봉도까지 일주할건데.
외도는 인위적인 느낌이 많고 장사도는 나름 자연을 살린 섬입니다.
연화도
2)달아공원
산양 해안도로 중간에 달아 공원 일몰도 아주 유명
남망산 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맛도 근사하구요.조각공원이라 꽤 분위기 있어요.
3)동피랑 마을
동피랑 마을은 아기자기 이쁘고 통영시내가 한 눈
4)공룡박물관
해안 공룡발자국은 책에서만 보던거 실제로 보니 좋았구요. 박물관이랑 공룡발자국해안(야외공원)돌아보는게 팩케지이었는지는 생각이 안나는데...
5)통영운하
저녁에 통영운하 산책하시면 아주 예뻐요. 주변에 횟집 거리라 회 드시고 살랑살랑 산책하시는 것도 권할만 해요.
6) 그 외
중앙시장 앞에 거북선 모형이 있어요
전혁림 미술관, 여기도 노인들이 좋아하실지 모르겠고
남망산 조각공원은 무슨 예술회관 앞마당처럼 돼 있는데 언덕 위라 바다는 한 눈에 보여요.
세병관 좋았습니다. 입장료가 200원이었던가 400원이었던가
통영 케이블카는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곳에서 바라본 충무와 한려수도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2021년 10월 30~31여행에서
생긴지 1년밖에 안된 디피랑을 갔다. 한번쯤을 가볼만 하다고 생각들었다. 그리고 케이블카도 탔다. 그리고 미륵산 정상까지 올라가봄. 디피랑+케이블카 페키지로 20900원에 네이버에서 이용권 구입
:: 5. 그 외 정보 ::
이순신공원 [2021년 10월 31에 아침겸 점심먹고 감. 입장권은 없지만 주차비 있음. 한산대첩이 있었던 곳을 조망할 수 있음. 그쪽 바다는 어업허가가 안났는지 양식 부표도 하나도 없어 깨끗한 바다와 섬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음. 공원내에 휴식할 수 있는 곳(정자, 의자, 누울수있는 나무침대 등)들이 종종 있어서 걷다 쉬다 걷다를 할 수 있었음]
마리나 리조트 뒷쪽 해안가 산책
바람의 언덕&신선대로
도남해수욕장가시면 해안가 자전거 코스
한산대첩 축제 불꽃놀이
박경리 기념관
남망산 공원 - [2021년 10월 30일에 가봄. 여기에 현재는 디피랑을 꾸며놓음.....]
중앙시장
달아공원
해금강 유람선
전혁림 미술관
통영 시티투어
통영시청 홈페이지 관광 안내 책자 신청 무료
미래사 편백나무 숲
산양일주도로, 평인일주도로, 풍화 일주도로 드라이브
수산과학관 [2021년 10월 30일에 가봄. 수산과학관이다보니 해양생물 보다, 여러 수산자원(광물, 생물) 채취 및 활용법, 어업방법, 미래해양도시..등에 대한 전시가 있지만.....오래된 전시물인듯 퀄러티가 떨어짐....그래서 입장료도 싼가...]
[출처 : 82cook 사이트에서 '아밤에'님의 게시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1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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