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스노클링을 하러 남해에 다녀왔다. 하지만 물때표에서 3물 정도로 조수 간만의 차가 크지 안는 때였는데도 불구화고 시야가 1~1.5m정도의 시야밖에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시야를 미리 알 수 없을까? 보름이나 그믐처럼 조수간만의 차가 클때는 조류의 흐름이 강해 부유물들이 많이 일어나서 물이 흐리다라던가, 태풍이 지나가면 바다를 뒤집어 놓아서 몇일 동안은 물이 흐리다는건 알고 있는데 그밖의 물의 시야를 예상하는데 기본이 되는 정보들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 그래서 인터넷에 자료를 찾아봤다. 바다의 시계에 영향을 주는 요인 ● 바람 - 보통 바다는 낮 12시 기준으로 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 (해가 뜨면서 차츰차츰 육지의 온도가 오르다가 정오쯤에 햇볕이 가장 뜨거워지며 그래서 바다에 비해 육지가..

올해 여름 머꾸랑 남해에 스노클링을 다니는 한편 입으로만 숨쉬는 걸 잘 못하는 머꾸가 마스크와 스노클링을 사용하는데에 불편함(?) 느끼는 것 같았다. 그 와중에 인터넷 서핑하다가 트리보드 사의 이지 브레스라는 제품을 찾게되었는데 얼굴 전체를 덮는 마스크 형태로 되어있어 물속에 얼굴을 담근 상태에 코로도 숨을 쉴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다나? 트리보드사가 영국에 있는 것을 알고나서 직구를 할까 생각했지만 올 여름이 끝나가는 시기라 내년 여름에 사용을 할꺼라면 굳이 지금 사는것보다 겨울쯤에 블랙 프라이데이나 박싱 데이때 할인 행사를 통해서 사면 혹시나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름에 알아본 가격만해도 10만원 근처의 가격이었기 때문이다. 제품에 대한 설명은 제조사의 홈페이를 보면 ..

슈트아니면 몸에 스크래치가 많이 나는 듯하다 http://blog.naver.com/moviemaniacs/220025858077 지도에 있는 파란 지붕에 앞에 공터가 있고 방파제를 따라 사람들이 낚시를 많이 하고 있었다. 그리고 표시된 곳은 파란 지붕 앞에 해안으로 연결된 길이 있는데 물이 빠졌을때에만 열리는 길이라 평소엔 들어갈수 없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