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63)
-
올리브 오일에 꽂혀서 찾다가 발견한 자료 ( 2008년에 작성된 자료네...)
GMO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이태리산 스페인산 브라질산 올리타리아 움브로 만토바 보르게스 미강유 호두씨유 등에 대하여 (국내의 수입사들의 상호는 제외) 움브로 - 이태리 움브리아(지중해 일등지)지방의 작은 업체로부터 수입. 즉 올리브전문브랜드 국내 최초로 이태리산 오일은 움브로라는 브랜드. 국내 올리브유를 공식 첫선을 보인 감사한 업체이다. 올리타리아 - 이태리 12개순위중 하나. 보틀링,가공업체. 제조비중은 작다. 이태리내에서도 고속도로 식당까지 깔려있는 저가형오일로 독일과 한국이 주 수출국이고 올리타리아의 브랜드는 올리타리아, 크레모니니, 크레오 등 많다. 즉 잡국의 오일을 모아서 보틀링하기에 브랜드도 많고 장사꾼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의 7-8년된 파트너도 배신하고 크레오라고 브랜드를 만들어 파트너 뒤..
2015.04.08 -
[후기] 충남 태안군 신두리해안사구 위쪽 끝부분~
날짜 2015년 4월 5일 장소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해안사구 위쪽 조과물 해삼 숙소 물대가 이른 밤이라 당일치기~! 모기 아직 없음 기타 http://blog.naver.com/moviemaniacs/220025858077 여기 포인트를 갔던것~! 신두리 해안사구 위쪽포인트를 갔었다. 예전에 물질 포인트 찾아닥 위에 링크를 걸어둔 블로그에서 해삼도잡고 물고기도 잡았던 것을 보고 이곳에가면 물이 빠졌을때 무언가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가는길이 좀 험하긴 해도 도착하니 아무도 없어서 맘에 들었다. 포인트에 진입하니 거의 대부분 석화 껍질이 잔뜩 붙어있는 돌산이었다. 이런 포인트엔 보통 소라나 해삼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계속 앞으로 나아갔으니 지형의 변화가 그리 크지 않네... ㅜㅜ 이날 ..
2015.04.05 -
거위털 (깃털10%, 솜털90%) 베개
작년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 하루 전날 친구가 근무하는 디 오션 리조트 호텔에서 1박을 했었다. 호텔에서 숙박을 한건 국내에선 처음이였는데, 그 때 침대와 베개가 너무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난다. 후에 친구에게 물어보니 오리털인가 거위털 제품이란 말을 듣고 인터넷에 열라게 검색을 했더니 가격이 천차 만별이네? 알아보니 거위털(오리털) 제품은 솜털이 얼마나 포함되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거위털(오리털)은 두가지로 분류된다고 한다. 깃털(feather)과 솜털(down). 깃털보다 솜털이 더 복원력이 좋고 무게가 가볍다고 한다. 그밖에도 뭔가 차이가 있을 듯한데 더 찾아보기 귀찮고....ㅋㅋ암튼 그래서 일단 사려고 맘먹었으나 이불이나 토퍼(?)같은건 학생 신분으로 너무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나고 ..
2015.03.01 -
Mares X Stream Fin~
이번엔 런던방을 통하여 Mares X stream fin을 구입했다. 색상은 Red, 사이즈는 S로 했다. 처음에 R로 사려고 했었는데 아래의 블로그 아저씨가 발사이즈가 255이고 신발은 260 신는데 엑스스트림 오리발 R을 신어보니 너무 크더란다. 나도 발 사이즈가 255~260 정도라 그래서 S로 주문~! http://blog.naver.com/kjstot/10138630302 인터넷을 하는도중 광고 창에 영국의 다이빙 쇼핑몰 중에 Mike's dive store가 5% 할인 행사를 하는 것을 보고 갑자기 지르게 됨ㅋ 할인 코드가 5off 작년 가을 부터 가격이 떨어지면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격은 simplyscuba에서 105파운드, Mikes에서 100.8파운드였었다. 그러다 이번에 Mike..
2015.01.16 -
이번에 고추냉이(와사비)
와사비 너무 매력적이다. http://sukzintro.net/m/post/627 일식 조리사 클럽 까페에서 와사비 추천에 대한 답글 http://cafe.naver.com/japanesechefciub/49025
2014.12.24 -
요리의 베이스, 육수
대전 대흥동에 맛난 포장마차 국수(우동)집이 있다. 머꾸랑 늦은 밤에가서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게~ 여간 든든한 것이 아니다. 면발은 국수, 우동으로 기호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수 있지만 육수는 같은 걸 사용한다. 오뎅이 들어 있는 오뎅 국물을 퍼다가 면에 붙고 그 위에 간단한 고명을 올린뒤 내어주는데 아마도 이 오뎅국물이 일반 떡볶이집 오뎅국물이 아닌 듯하다. 그래서 오늘은 인터넷하다 그 육수맛을 어떻게 낼 수 있을까 싶어 여기저기 뒤져보다 발견한 육수 레서피들을 포스팅한다. 직접 해먹어 본게 아니라 장담할 수 없지만 ....시간날때 해보고 평가하리라 ㅋㅋ 우동 육수 기본 재료는 물, 다시마, 무, 마른 표고버섯, 간장 물은 30컵쯤 되고 다시마 큰 조각 하나.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맛을 우리기 시작하..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