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에 필요한 장비는 조과통, 수중써치, 뜰채, 수경이 기본이다.그 중에서도 조과통이 가장 만만해보여 DIY를 시작해보았다. 재료 20L 짜리 물통 3~4000원, 시장 반찬통가게에서 구입 락앤락통 6L 3~4000원, 시장 반찬통가게에서 구입 사이즈는 (315x230x114) 접착제 5000원, 플라스틱 접착에 사용가능하여 구입 (이마트) 글루건 8000원, 철물점에서 구입 그밖에 칼, 케이블타이.... 제작 우선 락앤락통 바닥에 볼록한 부분을 칼록 깍아내서 20L 말통과 잘 붙을 수 있또록 한다. 그리고나서 락엔락 통의 밑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같은 크기로 말통도 락앤락통이 붙을 위치를 표시하여 자른다. 말통이 휘어져있어 정확하게 접합이 되지 않으니 구멍을 뚫어 후에 케이블 타이로 강하게 묶어을수 ..

장소 경상북도 울진 곳곳, 예상 조과물 전복, 성게 거리 울진이야.....많이 멀어 자료 출처 http://blog.daum.net/yjyj0355/453 울진은 해수욕장보다 마을 곳곳의 바위섬에 잡을 거리가 많나보다. http://blog.naver.com/0172677690/70116208889 위의 블로그에 보면 예전에 전복양식장이었다가 보상을 받은 관계로 일반인도 잠수해서 전복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여기는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라고 하는데 전복을 잡으면 안되나보다. 그자리에서 먹어버려야 하는듯~ ㅎ http://pivrrizo.blog.me/10172692682 바다니 당연히 낚시도 가능하고~ ^^

장소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화력발전소 부근 예상 조과물 낙지, 소라, 해삼 거리 약 120Km, 시간으로 2시간 넘게 걸린다고 네이뇬이....ㅋ 자료 출처 없음 송도 출장소 앞 방파제는 낚시 포인트이다. 우럭, 갑오징어, 농어 등이 낚인다고 한다. 지도상에서 화력발전소 아래에 무슨 물인지 모를 것이 고여있는데 모기 없으려나? 그리고 위쪽으로는 취수로가 있는데 폐수는 아니겠지? 지형이 뻘은 아닐려나? 확인 해볼 것들이 많네~ ㅋ

날짜 2013년 5월 25일 저녁물때 장소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 효자도 명덕마을 옆 또랑섬 근처 조과물 쭈꾸미, 박하지, 낙지 숙소 어촌계장님이 하는 민박 ( 비성수기 5만원) 모기 아직 없음 출발 이틀전 효자도행 배 예약하러 들어갔더니 돌아오는 배의 잔여석이 2자리 밖에 없어 부랴부랴 예약~! 예약은 http://island.haewoon.co.kr/island/html/menu03/sub02.aspx 에서 하였다. 카드 결제 가능하며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는 정검으로 예약이 불가능하다. 대전에서 배시간까지 2시간을 남겨두고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20분 조금 넣게 남아있었다. 조금 더 일찍 출발해야 할 듯. 코스는 유성IC에서 고속도로로 올려, 청양IC 까지 간 다음 청양IC에서 내려와 국도로..

장소 충청남도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예상 조과물 쭈꾸미, 낙지, 소라, 해삼 알아본 숙소 자료 출처 2010년 3월 자료 2013년 1월 자료 무창포는 아래의 빨간선으로 표시한 곳을 찾아보면 될것 같다. 위에서 바닷길은 간조 높이가 100cm(절대높이) 이하일때 들어갈 수 있는 것같다. http://yuntoo.blog.me/150164934201 위의 자료를 보면 2013년 4월 5월에 바다길이 열리는 시간을 표시해 둔것인데, 간조 높이가 85cm인 날에는 간조를 중심으로 앞으로 1시간 뒤로 30분 의 시간동안 길이 열린다. 간조 높이가 63cm인 날에는 간조를 중심으로 앞으로 1시간 1분 뒤로 40분의 시간동안 길이 열린다. 이상하게 낮에는 밤에 비해 간조 높이가 높넹...... 4,5월달 보령 낮시간..

날짜 2013년 4월 27일 21시 00분 장소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띠섬 (서울시 공무원연수원에 주차하고 내려감) 조과물 쭈꾸미, 박하지, 소라 숙소 만복이 민박 후기 http://cafe.naver.com/gofnwlf/27479 사람이 덜 몰리는 곳을 찾다가 서천쪽에 있는 조용한 해변을 향했습니다. 가고자 하는 곳에 대하여 사전에 까페나 네이버 검색으로 과거 조황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자료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도 물때도 좋고 그곳도 바다니 뭔가 있겠지 하며 룰루랄라. 도착하여 이번에 구입한 가슴장화를 주섬주섬 입었습니다. 바람이 좀 불었지만 사전에 예상하고 옷은 따뜻하게 입고가서 별 문제 없었어요. 첫 해루질(전투복 착용한)이니 만큼 소소하게 갱 한바가지를 목표로 해변에 들어섰습니다. 한팀이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