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 해감 방법 3종류~
2017. 5. 22. 21:01ㆍ인생의 반은 먹는 재미/레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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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닷 물과 같은 농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조개를 넣어 둔 후 어둡게 환경을 만들어주고 2시간 이상 놓아둔다. 이때 물 온도는 낮은게 좋은지 높은게 좋은지 나와 있는 자료는 없음. 아마도 조개가 살수 있는 온도 범위에서 높은 온도에 맞춰두는게 수축과 이완이 왕성해져 해감이 빠를 것으로 추측. 해감에 필요한 소금물의 염도는 3%가 좋습니다 물1L에 굵은소금 30그람 정도 넣습니다. 조개가 소금물에서 모래를 뱉어냈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주워먹느다네요
그러니 다시 조개들이 주워먹지 못하도록 큰볼에 채를 바치고 바지락을 남가놓으세요
2. 위에 언급한 소금물을 만들어두고 조개를 넣은 후 식초를 첨가한다. 조개가 놀라서 몸속의 모래를 빠르게 밷어낸다고 하는데 사실일려나.
3. 스테인레스를 소금물에 같이 넣어둔다. 스테인리스와 염분이 만나면 나는 특유의 냄새가 해감 속도를 높여준다고한다. 보통 3~4시간 걸리는 해감을 단 10분이면 끝낼 수 있다고함.
P.S 이원일 셰프가 어느 방송에서 얘기하길를........
조개 : 아~! 너무 짜~!! 퉤~!
하게 만드는게 해감이라고, 보통 바닷물 보다 조금 더 짜게 하면 해감이 잘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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