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피뇨

2014. 7. 16. 22:19인생의 반은 먹는 재미/맛있는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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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새콤한 할라피뇨~!! 이탈리안 요리나 멕시코 요리를 먹을 때 자주 보게되는데~ 너무 매력있는 것 같다. 청량고추처럼 매운 맛이 그리 오래 가지 않으면서 매운맛을 즐기고 싶을땐 언제나 할라피뇨~ㅋ 하지만 그 맛이 그리워 마트를 전전하며 구입한 제품의 할라피뇨는 가끔 물컹거리는 것들을 만나게 된다. 할라피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종종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통과정이나 판매전 보관상태에 따라 변질(물컹거리게되는..)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그러므로 유통되는 계절(유통되는)에 따라서 같은 회사의 제품이 아삭거리기도하고 물컹하하기도 할꺼같긴한데.....인터넷을 찾아보니 지식인의 답변(전문가의 답변인지는 모르겠지만)중에 할라피뇨에 따라 그러한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502&docId=26180851&qb=7ZWg65287ZS864eoIOyVhOyCrQ==&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


일단은 이런 다양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경험 또는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들을  모아보고자 한다. 


할라피뇨 슬라이스드 (제조업체는 사진 참조)

원산지 : 멕시코

구입처 : 홈플러스[월평점] ( 2014/07/14 )

가격 : 3900 원,  할인행사로 2,140원을 할인, 즉 1860원에 구입

내용량 : 230g

고형량 : 120g (수분을 제외한 무게) 

후기 : 공기와 접촉이되는 위쪽 몇개를 제외하고 잠겨있는 할라피뇨는 모두 아삭거림

 

 리오산토 할라피뇨 슬라이스드

구입처 : 롯데마트에서 사셨다고함,

가격 : 롯데마트에서 5000원대, 인터넷에서 3천원대

내용량 : 540g

정보 출처 :  http://blog.naver.com/misschoi319/140207208594

설명 : 사용자에 따르면 이 제품도 아삭거렸다고 함

후기 : 2014년 7월 19일 홈플러스(월평)와 이마트(둔산)에 가봤더니 두 곳 모두 리오산토 할라피뇨를 팔고 있었다. 4900원으로 기억 인터넷에서 본 블로그가 떠올라 아삭 거릴꺼라 기대하고 구입~! 뚜겅을 열고 먹어보니 저번에 산 멕식코산 할라피뇨 슬라이스드와 마찬가지로 병안에서 공기와 접촉하는 위쪽 부분 몇개를 제외하고는아삭거렸다. 역시 나의 추론이 맞는듯~! ㅋㅋ 공기와 접촉을 오래하는 것은 몰랑 몰랑~ 따라서 할라피뇨를 구입할때 제조년월이 최대한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하며, 병안에 액체가 가득가득차서 할라피뇨가 공기접촉하는 부분이 적은 것일 수록 좋을 것 같다.

 

 

제품명: 낼리 할라피뇨

구입처 : 킴스클럽

정보 출처 : 앞에 지식인 답변의 질문 내용에 있음 (질문날짜 : 2008.05.25)

설명 : 사용자에 따르면 물렁했다고함

 

 

제품명 : 산 마르코 슬라이스 할라피뇨 피클

원산지 : 멕시코

구입처 : 11번가  ( 2014/07/31 )

             http://11st.kr/!AxL77J

가격 : 8200 원  + 2500원(배송비)

내용량 : 2.8 kg

고형량 : 1.54 kg (수분을 제외한 무게) 

후기 : 캔따는게 어려웠음. .왜케 양철이 뚜꺼운겨. 양으로는 가히 넘사벽. 가격대 양을 보면 위에 제품과 비교가 불가하다. 하지만 맛은 위의 제품들이 더 괜찮은 것같다. 아삭이는건 그냥저냥 아삭아삭하다. 식당에서 서비스로 나가는 할라피뇨라면 아마 다들 이제품 쓰지 않을까 가격대비 양도 엄청나고 맛도 고만고만하니. 유통기한은 꾀 넉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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