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행동력 수업

2019. 4. 9. 07:25책, 1년에 10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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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책은 주로 과학책이나 자기개발서를 보았다. 과학 분야가 재미있고 흥미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개발서는, 나 스스로 더 잘하고 또 잘되고 싶은 욕구가 있었고, 그 방법적인 부분에 있어서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하버드 행동력 수업이라는 책이다. 역시나 자기 개발 도서이다. 언뜻 생각해보면, '또 뻔한 얘기...이미 알고 있는 얘기들을 써놨으려나' 싶었지만, 책표지 부터 뭔가 행동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적인 내용(이론적인 내용이 아닌)이 있을 꺼같아서 읽어 보게 되었다. 어떤 행동 습관 교정술이 나와있을까? 이 방법을 통해서 나의 게으른 부분 혹은 부족한 행동력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책을 읽어보니, 역시나 8~90%는 많은 자기 개발 도서에서 얘기하는 내용(나머지 10~20%는 그 방법적인 부분)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실천하라' 등.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책을 읽는 중에서 다시 한번 나를 고취 시키긴 한다. 마치 평소에는 공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지 않다가도 공기가 희박한 곳에서 숨이 가빠오면 그때 그 소중함이 떠오르는 것처럼. 이러한 약빨(?)이 책을 읽고나서 그리 오래가지 않는게 문제이다. 그렇다고 내가 다시 느슨해 질때마다 책을 붙잡고 나를 담금질 하기엔 시간적 체력적 소비가 아쉽다. 또, 같은 약을 계속 사용하면 약빨도 떨어지겠거니와. 


아무튼 평생 써먹을 수는 없더라도 가끔은 써먹어야 할테고, 그때마다 책을 처음부터 읽기엔 떨떠름하니, 내게 약빨이 농축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문장들을 몇 줄 뽑아내어 남겨 두려고 한다. 



  당신이 실패하는 이유는 단하나,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를 증명하는 방법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게으르다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단 하나,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루에 24시간 중 70%는 행동 하는데 쓰고, 생각하는데는 나머지 30%만 써라

 다음을 기약하는 건 핑계일 뿐이다



  당신의 행동을 가로막는 다섯 가지 장벽


 [정보 과부하] 넘치는 정보로 결정장애에 빠진다

출근시간 버스나 지하철은 운이 좋아야 앉아서 갈 수 있다. 한 낮이나 늦은밤, 빈자리가 많은 지하철을 타면 종종  '어디에 앉지?' 하고 고민한다. 이처럼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오히려 생각이 단순해진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단순하게 생각한다. 불필요한 생각을 차단하는 법을 터득해 무분별한 정보의 간섭을 차단한다. 

 [부정적 생각] 근거 없는 억측이 망상을 부추긴다

 [완벽주의] 목표가 너무 높아서 일을 그르친다

지나친 완벽주의에서 탈피하고, 말보다 행동으로 보인다. 비현실 적인 계획이 아닌, 실용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다. 

 [미루는 습관] 핑계를 찾다 보면 실패에 이른다

'미루기, 게으름 피우기, 핑계 찾기'와 같은 나쁜 습관은 사고를 마비시키고 행동력을 떨어뜨린다.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도전 의식도 약화시킨다. 핑계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도피처이다. 

<선호하는 직원 유형>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 하는 직원, 사고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직원, 남탓을 하지 않는 직원, 회사를 위해 건설적인 의견을 제안하는 직원.

 [두려움] 미래를 비관하여 쉽게 포기한다

스스로의 선택을 믿어야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일단 결정했다면 과감하게 행동하라. 성공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세상에 넘친다. 그렇기에 신속하게 움직어야 한다. 



  단순화 하기: 정보의 홍수에서 빠져 나와라


 [간소화 원칙] 내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정보를 간소화할 때 염두해 둬야하는 세가지 원칙> 정보를 찾는 노력 자체를 최소화, 내가 원하는 것에만 집중, 그리고 정보 검색의 목표를 설정한다. 

 [생각의 효율] 상황에 맞게 생각하여 신속하게 결정하라

<선택사항이 많을 때 빨리 결정하는 방법> 실천하기에 더 간단한 방법을 선택, 사람을 괴롭게 한다면 머릿속에서 과감히 삭제, 정보를 줄이고 문제를 단순화. 

 [타인에 대한 신뢰] 의심과 불안은 판단력을 흐린다

 [자신에 대한 믿음]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마라

"행동할 준비가 되었다면 기억해라. 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사람은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나폴레온 힐  

  방법  단사리 정신: 잡생각을 버리고 목표에 집중하기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생각과 물건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 과거의 어두웠던 기억이나 성공했던 경험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한다. 불필요한 생각을 버리고 사고의 효율을 높인다. 부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환경에서 멀어진다. 



  선택과 집중: 불필요한 생각을 과감히 지워라


 [생각목록] 모든 생각을 적어보고 중요한 것만 남겨라

 [생각 빌리기] 닭을 빌려와 달걀을 낳게하라

타인의 경험을 빌린다면, 사고의 단계가 간소해지는 건 물론 중요한 판단을 하거나 행동에 나설 때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혼자서 우주선을 만들기보다 먼저 우주선을 만든 사람들의 경험을 이용한다면 복잡한 과정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돈을 한푼도 빌리지 못하는 사장은 좋은 기업가가 아니다. 생각과 행동도 비슷하다. 좋은 생각을 빌려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시간이 절약되고 실패 확율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타인의 지혜를 빠르게 배워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면, 그것이 바로 나의 지혜가 된다

창의 적인 생각은 순식간에 튀어나오는 마법이 아니라 오랫동안 누적된 경함과 지식을 바탕으로 싹튼다.

 [실용적 생각] 나의 생각을 성과와 연결시켜라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아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역할과 목표는 생각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생각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원칙>'실용성'을 생각의 중심에 놓고, ' 현실적인 의의'를 행동의 지침으로 삼는다. 불필요한 생각을 줄이고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각멈춤] 불필요한 생각이 튀어 나오면 생각을 멈춰라

'유용한 생각'이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만드는 것. 이를 위해서는, 자기 생각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장점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생각 중 90%는 사실 현실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신속한 결정] 신중한 태도가 행동을 방해하기도 한다

  방법  생각의 뺄셈 4단계: 생각노트로 우선 순위를 정리하기

[1단계] 생각 노트 작성 : 하루 24시간 동안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떤 과정을 통해 실행에 옮겼으며 결과는 어땠는지에 대해 일주일간 기록

[2단계] 불필요한 생각 찾아내기: 낭비한 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찾아본다. 생각의 장애물을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 

[3단계]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 : 중요하지 않은 일은 생략하거나 뒤로 미룬다. 그리고 소중한 시간을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하자

[4단계] 반복과 보상: 반복은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강한 의지로 게으름과 자극적인 생각을 극복하고 효율적인 생각을 했다면 자신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자



  긍정적 자기 암시: '잘 안될거야'에서 벗어나라


 [성과 리스트] 행동하기 전에 최악의 결과를 상정하지 마라

목표만 잘세워도 절반은 성공이다. 목표를 이루었을 때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라. 

 [공포심 없애기] 해본 적 없는 일도 해낼 수 있다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려울 뿐 한 걸음만 내디디면 아주 간단히 풀린다. 사람들이 시작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지독한 게으름 때문이다

 [위기에 대한 재정의] 새로운 시선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라

시야가 넓어지면 두려움을 극복하기 쉽다. 미래에 대한 통찰력, 문제 발생시 다양한 각도에서 종합적으로 고찰할 수있는 융통성, 그리고 롤 모델의 성공 경험에 대한 공부를 갖추어야한다.

 [작은 성공] 긍정적인 기억으로 부정적인 기억을 덮어라

성공의 열쇠는 얼마나 높은 목표를 설정했느냐가 아니라 매일 조금씩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느냐에 달렸다. 이때 작은 성공은 우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그렇게 얻은 힘으로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이다. 

 [나에 대한 통제] 남들과 다른 나를 발견하라

행동력에 있어서 자기 암시의 효과는 아주 크다. 문제 앞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든,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든 문제 자체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힘을 발휘한다고 해서 손해볼 게 없지 않는가? 



  반완벽주의: 목표의 100퍼센트를 달성하려고 하지마라


 [부분의 완벽] 일단 시작한 후에 부족한 것을 채워도 늦지 않다

 [현실적인 목표] 완벽한 결과에 대한 기대를 버려라
 [검토 줄이기] 퀄리티를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하나의 목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단기 목표로 삼아라
리더는 목표를 명확히 설명함으로써 구성원들의 행동을 이끌 줄 알아야 한다. 설명이 명확할 수록 사람들은 목표에 더 쉽게 집중한다. 목표의 난이도가 낮으면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도 수월하다
목표를 세울때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얼마일까?", "목표를 달성 했을 때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장점 찾기] 단점을 개선할 시간에 장점을 집중하라
 [장점 극대화]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하라

'하고 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 사이의 균형이 핵심.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먼저 잘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보하는게 좋다.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장점을 발휘하다가 점차 하고 싶은 일에 다가설 때 비로소 성공을 거머쥘수 있다. 



  환경 통제: 불완전한 상황에서도 일단 행동하라


 [불완전함 받아들이기] 완벽한 조건과 완벽한 환경은 없다

하고 싶은일이 있다면 지금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면 환경도 당신의 움직임에 따라서 바뀔 것이다. 

 [일을 분류하기] 40점짜리 환경에서도 실행은 가능하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가 7년간 연구 끝에 내린 결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 평균 60번 이상 핑계를 대며 일을 미룬다

 [문제해결의 즐거움] 문제는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결된다

행동하길 좋아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두가지 방법. 불완전한 세상을 받아들여라. '실패할 수도 있지'라는 마음을 가져라. 

 [세부계획] 계획을 잘게 쪼개어 단계별로 실천하라

큰 목표를 작은 목표로 나누는 이유는 일의 순서를 알게되고 그게 합리적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작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성취감을 얻으며, 스텝 바이 스텝으로 임무를 완성할 때마다 의욕도 함께 올라간다. 

 [데드라인] 모든 일에 마감일을 설정하라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행동하려면 반드시 마감일을 정해야 한다. 마감일이 있으면 긴장감이 생기고 그때까지는 일을 마무리 하려고 노력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감일은 '몇월 며칠 몇 시까지'와 같이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마감일은 특히 반복적인 일 혹은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도움이 된다. 짧은 시간 안에 일을 끝내야 한다는 긴장감이 두뇌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서두르지 않기] 가까이에 있는 사과를 먼저 손에 넣어라

실력이 부족할 때는 큰 목표보다 갈고 닦는데 집중하라

 [유연한 사고] 나아갈 방향을 융통성 있게 수정하라

인간은 먹고 마시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며,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찾고 달성하는 과정에서 존재의 의의를 느낀다.

  방법  마감일 효과: 실현 가능한 마감일을 설정하기

[원칙1] 시간과 능력의 균형점을 찾는다. 

[원칙2] 마감일을 일을 미루기 위한 핑계로 삼지 않는다. 마감일의 역할은 마지막 날에 일을 완료하는게 아니라, 첫날에 일을 시작하게 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시간 관리: 시간의 틈을 발견하고 활용하라


 [자투리 시간] 간단한 일은 남는 시간에 처리하라

하잘것없어 보이는 자투리 시간도 쌓이면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지하철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3-4분,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잡생각 할때, 잠들기 30분전에 휴대전화 게임, 회의실에서 상사가 오기를 끼다릴 때 동료들과의 잡담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면, 1년뒤 당신의 삶은 엄청나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자기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돈이 없으면 벌면되고 지식이 부족하면 공부하면된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면 발전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셈이다. 시간을 자기 것으로 만들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겠는가. 또 시간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데 지식과 재산을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겠는가.   

 [80 대 20 법칙] 집중이 잘되는 골든 타임을 찾아라

골든타임은 인간의 두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이다. 하루 24시간 중 약 20%에 불과한 이시간 동안 처리하는 업무량은 하루 업무량의 80%에 육박한다. 중요하고 급한 일은 20%의 골든타임에 처리하고 급하지 않은 일들은 나머지 80%의 시간에 처리한다.

신체 리듬이나 생활 습관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집중이 잘되는 시간도 서로 다르다. 자기만의 골든 타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카운트다운법] 심리적 압박을 통해 마감 시간을 엄수하라

일을 미루지 않고 신속하게 하려면, 일을 시작할 때 카운트다운을 하면서, 남은 시간과 사용한 시간을 수시로 확인 한다. 그리고 일이 끝나면 단위 시간당 업무량을 확인한다. 

 [몰입 훈련] 집중하는 습관으로 주어진 시간을 연장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앞서 얘기한, '목표 설정하기', '목표 세분화 하기', '육체적 정신적 관리, 시간관리를 통해 단위 시간당 효율을 높이기' 와 같은 트레이닝을 반복하여 이를 몸에 배게해야 한다. 

 [할 일 목록] '대기 목록'에 있는 일을 '필수 목록'으로 바꿔라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일정 확인을 위해서는 머리로 기억하거나 컴퓨터에 파일로 저장하기 보다 휴대가 간편하고 정리가 쉬운 도구를 상용하는게 좋다.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있는 수첩을 쓰거나, 언제든지 수정 가능한 모바일 앱 같은. 

  방법  포모도로 시간관리법 : 25분 동안 온전히 집중하는 훈련

포모도로 시간관리법은 미시적인 관점에서 시간을 분배하고 관리하여 단위시간당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먼저 한시간을 25분씩 쪼갠다. 이를 '포모도로 시간'이라 칭한다. 25분 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하되 중간에 휴식 없이 일해야 한다.  25분이 지나면 몇분간 쉬었다가 다시 25분간 일하기를 반복한다. 

[계획 세우기] 일을 확인하고,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할 일의 목록을 작성해서 휴대한다. 또 목록을 책상 앞의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는다. 

[휴식 시간 갖기] 25분이 자나면 하던 일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 스트레칭을 하거나 눈의 피로를 푸는 등. 하지만 조는 것은 피한다. 

[점진적으로 일하기] 4~5회 진행한 뒤에는 반드시 휴식시간을 갖는다.

[주의사항] 25분은 완전하며 더 잘게 쪼갤 수 없다. 25분 동안 불필요한 행동을 했다면 그 시간은 무효로 하고 다시 시작한다. 이것은 정신을 집중하지 못한데 따른 페널티다. 업무에만 활용하고 일상생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프모도로 시간관리법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지 결과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합리적인 업무시간과 휴식시간을 분배한다. 남은 일이 많지 않다면 야근을 해서라도 오늘 안에 끝내야 한다.  



  앞으로 나아갈 용기: 성공한 사람을 참고하되 나의 길을 가라


 [바로 행동하기] 막상 해보면 쉽게 풀리는 경우도 많다

 [롤 모델] 성공항 사람들의 긍정적인 태도를 배워라

 [질책하지 않기] 오늘 일을 또 미뤘을지라도 자책하지 마라

 [도전정신] 시련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자기 격려]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자신에게 보상하라

강력한 자기 격려는 성공의 조건이다. 자기 격려를 하지 않는 사람은 잠재력을 20~30%밖에 발휘하지 못하지만, 자기 격려를 하는 사람은 80%까지 발휘할 수 있다. 

 [인내심] 성공에 이르는 길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생각실행하기 위한 4가지 단계


 [1단계] 즉시 시작하기

우선 손가락을 움직여 두뇌를 자극해야 긍정적인 명령이 입력된다. 

새루운 사람을 만날때마다 새로운 목표를 공표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나와 타인에게 동시에 약속하는 행위는 꾸준히 행동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첫걸음을 잘 떼면 나머지는 순조롭게 풀릴 것이다. 

 [2단계] 스마트폰을 끄고 집중하기

훈련을 시작하기 전 먼저 3분 동안 머리를 비우자. 이때는 행동과 관련 없는 모든 잡념을 몰아내고, 게획과 실천에 대한 생각만 남긴다. 

 [3단계] 완벽주의 극복하기

완벽주의는 창의력의 적이자 맑은 정신과 긍정적인 생각을 방해하는 장애물이다. 구체적인 것에 몰두하느라 전체적인 것을 보지 못하며, 스스로를 늘 피곤하게 만든다. 

 [4단계] 막판에 힘을 쏟는 습관 고치기

'조금만 있따가 다시 해야지'라며 할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부끄러운 행동으로, 고치기 어려운 현대인의 '고질병'이다. 마지막이 되서야 힘을 쏟는 행동은 '순간 폭발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는 소모적이며, 창의력까지 훼손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차일피일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난이도가 낮더라도 지킬 수 있는 합리적인 계획을 빠르게 세우고 하나씩 실행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결정을 내릴때 우리에게 두 가지 선택지만 있을 뿐이다. '하거나, 안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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