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감자도 있고 해서 황태국을 하려고 했다. 예전에 백종원의 삼대천왕에서 강원도 인제 있는데 황태전문점 식당 사장님이 나오셔서 황태해장국 맛나게 끓이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그 방법을 다시 답습하여 끓이는데...... 아놔 뽀얀 국물이 안우러난다...... 그 프로그램에서 사장님은 10분만 끓여도 뽀얗게 우러난다고 하던데~!! 그리고 예전에 해먹었을 때는 뽀얗게 우러났었는데~!!!! 왜그런가 ....재료라곤 물이랑 들기름 황태채 밖에 안들어가는데, 예전과 전혀 다른 비쥬얼이 나오는 이유는~!! 이것저것 글들을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다. 이번에 황태탕 을 끓이는데 사용한 황태채는 이마트에서 산건데..... 그놈이~!!!! 우리나라 인제에서 만든게 아니고 중국산이더라~!!! 아놔~!!! 빡침... 잘 ..

예전에 거위털 베개를 구입하고 블로그를 올린 적이 있다. 현재까지도 이 베개를 사용하고 있지만, 작년에 목디스크로 고생한 여자친구에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 베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우리에게 맞는 (나도 거북목인 듯해서..) 베개를 찾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TV에서 경추 베개와 관련하여 소지섭이 광고하는 '가누다' 브랜드를 쉽게 떠올릴 수 있었지만 가격이 어마무시한걸 보고 눈을 낮추기로 했다. 가누다는 찾아보면 15만원~30만원 정도하는 비싼 베개. 저렇게 비싼 가누다 베게는 어떤 기능들이 있을지 공부해보자. 여러 모델중 고급라인에 속하는 블루라벨을 보면 아래와 같은 구조이다. 그리고 기능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출처 : https://kanudacare.co..

우리 커플은 막창, 곱창을 좋아한다. 그런데 밖에 나가서 사먹기가 귀찮을 때가 있고 요즘처럼 곱창 사먹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마마무 저주할테닷) 그럴때는 인터넷을 통해 직접 사서 집에서 구워먹으면 좋은데 예전 기억을 떠올려보면 막창의 경우 구울때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오늘 블로깅할 것은, 몇일전 여자친구가 정육점에서 산 막창인데 구웠을때 냄새가 별로 없어서 맘에 들어 적어 놓는다. 대구동성로막창인데 아래 사진처럼 생겼다. 최저가 검색해보니 500g 한봉지가 8700원 정도 한다. 정육점에서 샀을땐 만원정도했는데.... 배송비만 없으면 정말 좋을텐데... Review 이것도 구울때 냄새 나네....냉동으로 파는 제품들은 다 나는건가? 아니면 막창 특징인가 ....혹시 구울때 냄새 안나는 막창 아시는분..

1. 맛집 [스테이크, 구이] 헤키(HEKI) - 고급 스테이크집 류쿠노우시 - 와규 구이 맛집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집도 가이드님이 알려줬는데 까먹음.... [샤브샤브] 쿤치야 코키야 - 저녁식사로 가봤다. 샤브샤브 뷔페인데 기본으로 나오는 것도 다 못먹음 ㅋㅋ 샤브샤브 육수를 2가지 고를 수 있는데, Soy milk랑 korean base(빨간육수)를 선택. 그중에 Korean based가 맛났따. Soy milk는 뭐가 심심한듯하다. ㅋㅋ 담에 또 간다면 간장이랑 빨간 육수 로 먹어야지. [초밥] 어수사 - 고급 스시집~! 맛있다고함 스시로 - 마키시에서 택시로 기본요금이라는데.. [타코라이스] 아메리칸 빌리지에 원조 가게가 있다고한다. 국제거리에 2군대 정도의 타코라이스 집이 있으나 맛은 그냥 그렇..

일본 여행가서 먹었던 타마고 산도. 여자친구랑 내입맛에 너무 잘 맞았다. 근데 왜 한국 편의점에서는 이걸 안파는 거지? 보면 그렇게 복잡한 재료가 들어가는 것도 아닌것 같아 보이던. 그래서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보았다. 1. 계란을 반숙으로 삶는다. 2. 삶은 계란을 깨서 흰자와 노른자를 불리한다. 3. 노른자에 생크림(없으면 우유)와 버터를 넣고 섞는다. 4. 설탕과 소금을 추가하여 간을 맞춘다. 5. 흰자도 으깨서 노른자와 섞는다. 6. 빵에 얹는다. 인데..... 좀더 자세한건 아래 캡쳐 내용 참고~! 출처 : 네일동 일본 여행 친구 까페 http://cafe.naver.com/jpnstory/2289934

이번 여행은 쇼핑 여행이라고 해도 될 정도록 가서 맛집 찾아다니고 쇼핑만 했다. 후쿠오카 여행 통해서 얻은 팁을 올려 본다. 1.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가 820엔정도 하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환불도 가능하다. 여행을 해보니 숙소가 캐털시티, 하카타역, 텐진역, 부근이며 나처럼 맛집, 쇼핑만 하는 사람이라면,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가 필요 없을 듯하다. 버스를 타면 거의 100엔~200엔 사이의 요금으로 쇼핑지(맛집)을 이동할 수 있으며, 거리로 환산하면 대략 거의다 200m~1km내외의 거리였다. 즉 다리가 튼튼하다면 굳이 패스 필요 없다. 따라서, 숙소의 위치가 중요~!! 나의 경우, 2박3일의 여행중 둘째날에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를 긁어서 사용했으나 구입가격보다 적은 금액의 버스를 타서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