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반은 먹는 재미(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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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식당 열탄불고기~ ^^
인터넷이 뒤져봤는데 잘 안나온다. 대부분 새마을 식당 리뷰 블로그만 엄청 나오네. 그래서 구글링 하던중 82쿡에서 누군가가 열탄불고기 스타일로 해먹었다고하여 그것을 캡쳐해서 넣어본다. 자료 출처 : http://blog.naver.com/jh_1108/20122372113 다른 사람이 비슷하게 해먹었다는 블로그....자세한 레서피는 안나와 있음 http://blog.naver.com/bbangya_00/220224037811 그리고 지식인에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 http://me2.do/FRECfiBX 《열탄불고기 흉내내기》 재료: 냉동돼지목살 600g(한근), 쪽파 조금, 양파 1/4개, 사과 1/2개, 마늘 두 쪽, 간장 2큰 술, 올리고당 3큰술, 황설탕 3티스푼, 고추장 숟가락으로 한 번 푹 뜬..
2015.09.26 -
올리브 오일에 꽂혀서 찾다가 발견한 자료 ( 2008년에 작성된 자료네...)
GMO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이태리산 스페인산 브라질산 올리타리아 움브로 만토바 보르게스 미강유 호두씨유 등에 대하여 (국내의 수입사들의 상호는 제외) 움브로 - 이태리 움브리아(지중해 일등지)지방의 작은 업체로부터 수입. 즉 올리브전문브랜드 국내 최초로 이태리산 오일은 움브로라는 브랜드. 국내 올리브유를 공식 첫선을 보인 감사한 업체이다. 올리타리아 - 이태리 12개순위중 하나. 보틀링,가공업체. 제조비중은 작다. 이태리내에서도 고속도로 식당까지 깔려있는 저가형오일로 독일과 한국이 주 수출국이고 올리타리아의 브랜드는 올리타리아, 크레모니니, 크레오 등 많다. 즉 잡국의 오일을 모아서 보틀링하기에 브랜드도 많고 장사꾼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의 7-8년된 파트너도 배신하고 크레오라고 브랜드를 만들어 파트너 뒤..
2015.04.08 -
이번에 고추냉이(와사비)
와사비 너무 매력적이다. http://sukzintro.net/m/post/627 일식 조리사 클럽 까페에서 와사비 추천에 대한 답글 http://cafe.naver.com/japanesechefciub/49025
2014.12.24 -
요리의 베이스, 육수
대전 대흥동에 맛난 포장마차 국수(우동)집이 있다. 머꾸랑 늦은 밤에가서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게~ 여간 든든한 것이 아니다. 면발은 국수, 우동으로 기호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수 있지만 육수는 같은 걸 사용한다. 오뎅이 들어 있는 오뎅 국물을 퍼다가 면에 붙고 그 위에 간단한 고명을 올린뒤 내어주는데 아마도 이 오뎅국물이 일반 떡볶이집 오뎅국물이 아닌 듯하다. 그래서 오늘은 인터넷하다 그 육수맛을 어떻게 낼 수 있을까 싶어 여기저기 뒤져보다 발견한 육수 레서피들을 포스팅한다. 직접 해먹어 본게 아니라 장담할 수 없지만 ....시간날때 해보고 평가하리라 ㅋㅋ 우동 육수 기본 재료는 물, 다시마, 무, 마른 표고버섯, 간장 물은 30컵쯤 되고 다시마 큰 조각 하나.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맛을 우리기 시작하..
2014.11.19 -
밤막걸리 먹어보고 꽂혔어~~ ㅎㅎ 자료를 찾아보았지
밤막걸리 종류와 성분에 대해서 잘 정리 해둔 블로그~ http://blog.naver.com/wolfin/120197699505 공주 밤 축제 갔다가 밤막걸리를 먹고 꽂혀서 이렇게 밤막걸리에대해서 찾게 되었다. 우연히 알게된 충청도분 중에 "밤막걸리면~사곡이지~!" 라고 말하시는분이 있어서 사곡 막걸리를 먹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맛나서 음료처럼 마실 수 있었다. 그러다 취해버렸지만... 하지만 원료명에 아스파탐이 들어가던데 아스파탐이 몸에 좋은 첨가물이 아닌지 확실하지 않다....다른 밤막거리 중에 안들어가는건 없을까 싶어 찾아보았으나 모든 밤막걸리에 들어가네. 들어가는 양만 차이가 있을 뿐. 그나마 적게 들어가는게 천지인에서만드는 공주 알밤주랑 충주 생밤막걸리~! 두개의 판매처를 알아보고 맛을 비교해 봐..
2014.10.20 -
할라피뇨
매콤새콤한 할라피뇨~!! 이탈리안 요리나 멕시코 요리를 먹을 때 자주 보게되는데~ 너무 매력있는 것 같다. 청량고추처럼 매운 맛이 그리 오래 가지 않으면서 매운맛을 즐기고 싶을땐 언제나 할라피뇨~ㅋ 하지만 그 맛이 그리워 마트를 전전하며 구입한 제품의 할라피뇨는 가끔 물컹거리는 것들을 만나게 된다. 할라피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종종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통과정이나 판매전 보관상태에 따라 변질(물컹거리게되는..)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그러므로 유통되는 계절(유통되는)에 따라서 같은 회사의 제품이 아삭거리기도하고 물컹하하기도 할꺼같긴한데.....인터넷을 찾아보니 지식인의 답변(전문가의 답변인지는 모르겠지만)중에 할라피뇨에 따라 그러한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
2014.07.16